분류 전체보기 (218) 썸네일형 리스트형 Earth, Wind & Fire - September Do you remember the 21st night of September? 9월 21일 기억나나요? Love was changing the minds of pretenders 사랑은 아닌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었고 While chasing the clouds away 구름을 저멀리로 쫓았죠 Our hearts were ringing 우리의 마음은 울렸어요 In the key that our souls were singing. 영혼이 함께 노래하는 열쇠 속에서 As we danced in the night, 밤을 춤추면서 보내며 Remember how the stars stole the night away 그 별빛들은 시간을 더 빠르게 흐르게 했죠 Ba de ya - say do you remem.. ~16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LifeLine 워킹크루 : 2020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2020.09.12 우리의 밤은 끝나지 않고 서로를 바라보며 안 올 것 같았던 밤길걷기가 드디어 왔다.한 달이란 기간동안 혼자 뛰고 걷고 미션깨려고 혼자 돌아다니기도 하고 우리는 상암경기장을 한바퀴 돌고 잠수교를 통과해 다시 상암까지 가는 루트였다.생각해보면 진짜 여기 어떻게 걸었는지 상상도 못하는데,, 걷기는 걸었다 아주 나는 2구간을 원래 걷기로 했었다. 사실 1구간부터 쭉 걷고 싶었다. 작년에는 34km를 걸었으니까올해는 3.5km 더 늘어간 길이. 과연 내가 이 길이를 걸을 수 있을지 생각했다. 무엇보다 이제는 다시 같이 모여서 걸을 수 없을 것만 같던 크루들과 헤어짐이 아쉽기에 1구간부터 뒤에서 따라 걷기로 했다. 출발시간 오후 5시30분상암으로 출발 해가 지기 시작할 때 걷는다 1구간은 상암 .. 가을 2020.09.04대갈드래곤Present현재를 선물로 준 당신께 감사를 과거와 미래를 내려두고 당신께 내 모든 걸 맡길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내 몸을 관통하지 못하고 바닥으로 내려앉은 시간의 부스러기들은 하나의 추억이 되고 사랑이 되겠지만 그 부스러기들을 다시 모으고 담아 저편으로 차곡이 모아두고 4년 4년만에 온 돈까스집 그땐 이거 먹어도 배고팠는데 지금은 꽁지밥까지 안시켜도 배부르다 4500원이었던 돈까스는 4년동안 500원 올랐다 나는 21살에서 25살까지 나이를 먹었다 자주 오고 싶지는 않다 4년뒤 아홉수가 되었을 때 아직도 남아있다면 그때 다시 올게 WELOVE - 계속 걸어가겠네 사라져버린 주가 우리게 찾으시는 그 한사람 위한 우리의 눈물 그가 보이신 우리 모두가 걸어야할 이 길을 그가 이미 걸어가셨네 사랑 당신은 여전히 모두에게 함께하자 하시네 주님의 시선 있는 곳 당신의 손이 닿는 곳 나 원하네 그 곳에 내가 거하길 기도하네 주와 함께 계속 걸어가기를 주가 회복케하시네 모든 눈물 닦아주시네 나 찬양해 변함 없는 주의 사랑은 우릴 통해 일하시네 계속 걸어가겠네 사랑 당신은 여전히 모두에게 함께하자 하시네 사랑 당신은 여전히 모두에게 함께하자 하시네 사랑 당신은 여전히 모두에게 함께하자 하시네 주님의 시선 있는 곳 당신의 손이 닿는 곳 나 원하네 그 곳에 내가 거하길 기도하네 주와 함께 계속 걸어가기를 주가 회복케하시네 모든 눈물 닦아주시네 나 찬양해 변함 없는 주의 사랑은 우릴.. 여을 지평선에서는 가만히 있어보이지만 연안가에 오면 넘실대는 파도마냥 내게 다가올 날들이 저 지평선처럼 어떻게 다가올 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약속했던 것 처럼 넘실넘실 내게 다가올거야 이런 날씨가 다시 오지 모르겠어 그 사이에 태풍이오고 긴 장마가 오고 그러겠지 그래도 다가올 날을 기다릴게 언젠가 내 앞까지 올 파도처럼 여름과 작별하고 가을을 맞이하는 오늘처럼 당신이 떠날지라도 다시금 천천히 올테니 그냥 내게 이처럼 와주었으면 해 잘 있어 여름 함께였기에 더욱 고마워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