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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14)
욥기 [욥23:8-14] 8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9 그가 왼쪽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쪽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11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12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 13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키랴 그의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14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 하나님 응답해달라고 기도하면서도 응답을 주시는 것들에 내가 회피하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저는 너무 연약합니다. 그래서 다시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하나님께 계속 갈구하고 살아가길 원합니다. 하나님앞에서 우리는 피할 수 없는 사람임을 기억해주세요.
. 주님께서 주신 이 만남들을 사랑하게 해주세요 이 만남들을 넘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해주시고 이 세상에 내가 사랑받고 사랑하는 존재가 되게해주세요 저는 아직 나약합니다 내가 다시 돌아설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이 관계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않도록 해주세요
. 내가 차가워진다면 따뜻해질 온기를 주시고 내가 너무 뜨거워진다면 다시 차가워질 비를 주세요 사랑함을 주시고 평온함을 주시고 내가 좌로 우로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해주세요 내가 지금도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는 담대함을 주시고 내가 사람으로 인해 시험에 빠지지 않고 내가 누군가의 시험이 되게한다면 내가 그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되게해주세요 피하지 않는 내가 되게 해주세요 내가 주님을 끝날까지 의지하는 것 처럼 내가 이 세상을 사랑하는 힘을 주세요 살아가는 힘과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주님께 있사오니 내가 할 수 있다는 자만을 내려놓고 겸손함으로 살아가는 힘을 주세요
. 주님 당신은 오늘 이 땅에 오실 때 어떤 마음으로 오셨나요 당신이 그토록 사랑하는 백성들이 당신을 죽이려고 하는 걸 아셨나요 그걸 알고도 오신 당신을 우리는 어떻게 불러야할까요 우리는 매일 당신의 마음에 못을 박고 있는데 당신께서는 우리를 아직도 사랑하신지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거룩해서 당신의 이름을 부르기가 어려워지는 오늘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너무 연약하고 당신께만 의지할 수 밖에 없기에 당신의 이름을 조용히 부르고 잠이 들겠습니다 오늘 당신께서 이 곳에 조용히 오신 것처럼말이죠
잠언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 주님 아직 떨쳐버리지 못해요 아직도 저 말이 저한테는 너무나 큰 기도제목이예요 정말 여지껏 받았던 말 중에 가장 깊이 찔려서 아직도 아직도 아파요 의연할 수가 없어서 솔직히 두려워요 전 이제 이게 대체 뭐예요 저는 어찌해야해요
사무엘 하 (2) 다시 도망치는 것 같아요 피하려고 그러는 것 같고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