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nary (7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직하게 가기까지 오늘 시험을 보기 앞서 교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시험에 사용되는 프로그램에서 많은 기술들이 개발돼 시험 푸는데 영향이 있을 것 같다. 문제를 푸는데 있어 프로그램에 내장된 AI가 과제를 손쉽게 풀어주는 것이었다. 이로써 대충 한 글자라도 적어도 요술처럼 쉬리릭 작성되어 금방 문제를 풀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몰랐던 건 아니었다. 그 전날 과제를 풀던 중에 그 기능이 수시로 과제 해답을 보여주면서 도움을 주려고 했었다. 부끄럽지만, 과제를 할 때 그 기능을 키고 열심히 했다. 그런데, 오늘 시험을 치루기 전 내 앞 칠판에 적힌 한 단어로 AI기능 없이 치룰 수 있었다. 정직 내가 왜 한동에 오게 된 것일까? 그 많고 많은 학교들 중에 한동에 가야했던 것일까? 내게 있어서는 정직하게 가는 것을 배.. 2022년 당신과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프딩에서 픽모먼트 본식스냅 예약 결제한 후기 사진은 매우 중요하다.그때의 분위기를 두뇌로 완전히 느끼기 한계가 있는데 사진이라는 매개체가 있으면 과거로 쉽게 빠져들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행사나 나중에도 기억을 하고 싶은 순간이 있으면 사진은 꼭 빼놓을 수 없다.인생에서 큰 행사는 몇 개 없을 것이다.출생, 입학, 졸업, 입대, 결혼, 출산 등.. 생각해보면 셀 수 없이 많네그 중에 나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실 내일이다.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스드메를 입에 들고 다닌다. 스드메 스드메.. 에밀레... 에밀레... 하지만 그 외에도 중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본식스냅이다.옷을 잘 입으면 뭐하랴. 메이크업 드레스를 잘 입어도 뭐하랴(사실 매우 중요하다)사진을 잘 찍어야 하지 않겠는가??? 모바일 청첩장 사진은 학교 친구가 찍어줬는.. 자기 마음대로 2019.03.17 해석의 딜레마; 그 어떤 것이라도 결국 해석하는 이는 자기 자신이다. 이름은 사람에 의해 지어졌다. 사람의 이름이던, 동물의 명칭이던, 병의 이름 등 무엇이든지. 내 이름이 한국에서는 이아무개고, 외국에서는 John 이나 Paul로 불릴 수 있듯, 우리는 이름이 다양하게 나뉜다. 이름 뿐만이 아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의 기준으로 사물이나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고 선호하고 취하려한다. 사물의 척도를 미터로 혹은 인치로 표현하는 것도 자기 마음이고, 어떤 동물이 무섭거나 혹은 귀여운지를 평가하는 것도 자기 마음이다. 결국 무엇이든지 그것에 대해 생각하는 기준은 자기 마음이다. 자기 마음이란 것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모든 일에 적용을 할 수는 없다. 회사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기.. 널 사랑해 2020년 추워 오늘부터 한파래 시베리아 기단 화이팅!! 중국 꺼졍ㅗ.ㅗ 새벽4시반인가 그때 일어났었다 6시반까지 못자 그리고 나서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오늘은 어차피 자소서때문에 강제로 못자는데 머 퓨,, 꽃 예쁘다 그런데 내 방에다가 두고 자서 그런지 좀 시들었다 우리집 전체가 건조해서 그런지 몇시간만에 벌써 시드냐,, 오래보고싶은데 이러고나서 다시 뻗어서 잤다 너무 피곤해서 그런가 리듬이 깨져서 그런가 아무튼 다시 일어나서 자소서 쓰고 있었다 예희가 오늘 돈까스 만든대서 저녁은 진짜 조금 먹고 뱅쇼 재료 사러 가는길에 들리기로 했다 나 별명이 용과였는데 후르츠들아~~>~>~~>>>~> 아무튼 도착했는데 아직 돈까스 만드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주위 돌아다니면서 우스타소스 찾아다녔는데 아 진짜 없어 우스타소스가 없.. 늦은 생일 매일 새벽에 일어나다보니 몸이 안좋다 감기 걸린 것 같아 아무래도 일어나서 아침먹으려고 했는데 호떡믹스가 4개나 있는거야 그래서 호떡 해먹으려고 준비했지 호떡 굽는 법 알아냈당 누르개가 있어야 시중에 파는 호떡처럼 만들 수 있어 느낌살릴라고 누나가 종이컵 들고와서 저렇게 넣어줬다ㅋㅅㅋ 그 전에 교회에 서류를 받을 것이 있어서 먼저 들렀다 수도없이 많은 활동증명서가 있지만 그것보다 내가 내세울 건 하나님 밖에 없어서 교회 서류를 받으러 갔다 담임 목사님도 만났다. 목사님께서 기도해주시는데 감사하더라 원래 아무에게도 얘기를 하지 않고 지원하려고 했는데 기도를 받으니 너무 감사하다. 결과가 어찌됐든 다 하나님께 맡기는 내가 되길 오늘은 예희 만났다 닭갈비 먹고 나서 처음 만나네 날씨도 추운데 혹시라도 대충 입..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