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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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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당신과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프딩에서 스냅카페 본식스냅 예약 결제한 후기 사진은 매우 중요하다. 그때의 분위기를 두뇌로 완전히 느끼기 한계가 있는데 사진이라는 매개체가 있으면 과거로 쉽게 빠져들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행사나 나중에도 기억을 하고 싶은 순간이 있으면 사진은 꼭 빼놓을 수 없다. 인생에서 큰 행사는 몇 개 없을 것이다. 출생, 입학, 졸업, 입대, 결혼, 출산 등.. 생각해보면 셀 수 없이 많네 그 중에 나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실 내일이다.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스드메를 입에 들고 다닌다. 스드메 스드메.. 에밀레... 에밀레... 하지만 그 외에도 중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본식스냅이다. 옷을 잘 입으면 뭐하랴. 메이크업 드레스를 잘 입어도 뭐하랴(사실 매우 중요하다) 사진을 잘 찍어야 하지 않겠는가??? 모바일 청첩장 사진은 학교 친구..
자기 마음대로 2019.03.17 해석의 딜레마; 그 어떤 것이라도 결국 해석하는 이는 자기 자신이다. 이름은 사람에 의해 지어졌다. 사람의 이름이던, 동물의 명칭이던, 병의 이름 등 무엇이든지. 내 이름이 한국에서는 이아무개고, 외국에서는 John 이나 Paul로 불릴 수 있듯, 우리는 이름이 다양하게 나뉜다. 이름 뿐만이 아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의 기준으로 사물이나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고 선호하고 취하려한다. 사물의 척도를 미터로 혹은 인치로 표현하는 것도 자기 마음이고, 어떤 동물이 무섭거나 혹은 귀여운지를 평가하는 것도 자기 마음이다. 결국 무엇이든지 그것에 대해 생각하는 기준은 자기 마음이다. 자기 마음이란 것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모든 일에 적용을 할 수는 없다. 회사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기..
널 사랑해
2020년
추워 오늘부터 한파래 시베리아 기단 화이팅!! 중국 꺼졍ㅗ.ㅗ 새벽4시반인가 그때 일어났었다 6시반까지 못자 그리고 나서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오늘은 어차피 자소서때문에 강제로 못자는데 머 퓨,, 꽃 예쁘다 그런데 내 방에다가 두고 자서 그런지 좀 시들었다 우리집 전체가 건조해서 그런지 몇시간만에 벌써 시드냐,, 오래보고싶은데 이러고나서 다시 뻗어서 잤다 너무 피곤해서 그런가 리듬이 깨져서 그런가 아무튼 다시 일어나서 자소서 쓰고 있었다 예희가 오늘 돈까스 만든대서 저녁은 진짜 조금 먹고 뱅쇼 재료 사러 가는길에 들리기로 했다 나 별명이 용과였는데 후르츠들아~~>~>~~>>>~> 아무튼 도착했는데 아직 돈까스 만드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주위 돌아다니면서 우스타소스 찾아다녔는데 아 진짜 없어 우스타소스가 없..
늦은 생일 매일 새벽에 일어나다보니 몸이 안좋다 감기 걸린 것 같아 아무래도 일어나서 아침먹으려고 했는데 호떡믹스가 4개나 있는거야 그래서 호떡 해먹으려고 준비했지 호떡 굽는 법 알아냈당 누르개가 있어야 시중에 파는 호떡처럼 만들 수 있어 느낌살릴라고 누나가 종이컵 들고와서 저렇게 넣어줬다ㅋㅅㅋ 그 전에 교회에 서류를 받을 것이 있어서 먼저 들렀다 수도없이 많은 활동증명서가 있지만 그것보다 내가 내세울 건 하나님 밖에 없어서 교회 서류를 받으러 갔다 담임 목사님도 만났다. 목사님께서 기도해주시는데 감사하더라 원래 아무에게도 얘기를 하지 않고 지원하려고 했는데 기도를 받으니 너무 감사하다. 결과가 어찌됐든 다 하나님께 맡기는 내가 되길 오늘은 예희 만났다 닭갈비 먹고 나서 처음 만나네 날씨도 추운데 혹시라도 대충 입..
30만원이면 잘 샀다 선약에다가 포인트도 추가적으로 빠지고 하면 뭐.. 잘 산듯 근데 대리점 아저씨가 60을 빼고 남은 돈을 내도록 계약서를 써야하는데 내가 60내도록 만든겨 그니까 30만원인데 60이 되버린 상황 어이가 없어서 계약서 보고 뭐하는거냐 해서 다시 써줌 끝까지 한눈 팔지말고,,정신 단디 채리자 2년전에 모여진 군대 포인트를 이제야 씁니다 군대의 연결고리를 슬슬 떼어내는 중 영화는 조용하고 잔잔한게 좋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긴 한데 요즘은 밍밍한 영화가 좋아 영화가 마치고 나갈 때 아무런 찝찝함도 없이 입안에 물을 머금고 넘기듯 잠시 내가 물을 마셨구나라는 느낌만 들 듯 나가고 나서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그런 영화 영화 내용은 전혀 기억이 안나는데 한지민누나는,,진짜다 생을 마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