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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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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드디어 일기쓴다 검색로그에 하도 검색어 치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글 비공개로 처리해버렸다 아무래도 올레길의 영향이 가장 컸던 것 같기도 하다 광고 넣으라고 티스토리에서 알려주던데 그런거 해서 뭐하냐 그냥 검색창에 뜨기가 싫은데 티스토리에 물어보니 방도가 없단다 글에 비번 걸려있는 것 같지 근데 비번 없음 그냥 아무것도 안치고 들어가면 열림ㅋㅋ 검색어에 안뜨게 해주세요!! 하도 할게 없어서 아ㅇ맥나 뜯어버렸다 집에 도착했던 ssd랑 하드 추가해서 교체했는데 개꿀 근데 ㄹㄷ마트가 밤 9시까지밖에 안해서 사단이 벌어졌다 나사 하나가 너무 작아서 마트에 가야했는데 그 시간이 오후 9시였다 난 그것도 모르고 마트 쫄래쫄래 갔는데 불이 다 꺼져있는겨 코ㄹㄴ ㅁㅊ 암튼 성능 좋아졌다 다음엔 cpu도 갈아버려야지..
해야 올해가 간다 올 초부터 사진 정리해서 인화를 신청했는데 199장이나 나온다 일단 좀 생각해보고 다시 결제를해야겠어 생명의 전화 오랜만에 갔다왔다 내 머리랑 안경쓴거 보고 난지 몰라서 사업하러 오신분인줄 알고 사업처로 보내주셨는데.. 깜짝놀랐다 아무튼ㅋㅋ 옆에 성북구보건소 있던데 사람 진짜 줄을 섰더라 100명 족히 넘었던 것 같아 코로나 더 심해져서 누구든 못만나는 듯하다 집에있으니까 정말 심심하고 그렇다 더욱이 느끼는 거지만 말을 하지 않으면 더 오해를 만드는 것 같다 근데 지금 내가 어떤 걸 하는게 가장 최선인지 잘 모르겠다 새벽에 정말 몇번이나 잠이 깨서 나를 괴롭힌다 내가 무얼 해야하는 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바다 겨울바다 보고싶다
겁나 오늘은 서류만드는 날 1. 보험금 신청 2. 재학,수료,성적 증명서 발급 3. 입학사정관 상담 -> 문제터짐 4. 활동증명서, 경력증명서 발급 5. 사회봉사 추가문제 제출 6. 알바 완료,,,가야함 7. 국장신청 아침부터 일어나서 카메라 고장난거 보험 접수 근데 목격자 진술서를 써야한다네?? 영x형님께 연락드려서 목격자 진술서 확보함. 귀찮으실 것 같아서 내가 서류 다 만들고 서명만 부탁드림 암튼 아침에 카메라 사진 찍고 수리영수증이며 진술서랑 신청서 쓴다고 아침 날림 끝나고 자소서 쓰다 동x이한테 전화옴 자기 자동차 퍼졌다고 난리라고 한다 양평 개멀잖네 내가 우째가 바보야,, 근데 양평은 눈 엄청 왔다는데 여기는 춥기만 하고 눈이 안오냐 왜 암턴 겨울이니까 조심혀라 니 차도 샀는데 벌써 퍼지면 우짜냐 ..
종강이다 끝났다...이제 자소서랑 이것 저것 미뤄둔 일들 처리해야지 내일 함박스테이크 먹는다 드디어~.~ 카페이마 드디어 간다
Delicate 공부도 안되는 겸 생산적인 삶을 살아보자 생각해서 외장하드랑 사진들을 다 정리했다 이 책을 왜 찍었지 생각했는데 저 부근에 몇몇 일들이 많았던 것 같다 추억하고 싶진 않은 기억들이라 곱씹기는 싫네 체할 것 같아 자유함 속에 얻었던 건 책임이요 자만이다 2년동안 자유아닌 독립을 버티고 올해는 한 달 동안 정말 자유를 느꼈다 걸을 때 쉬고싶을 때 쉬고, 배고플 때 밥 먹고, 교회 있으면 교회 가서 기도하고 저녁을 뭐랑 먹을지 생각하면서 하나로마트에 가거나 회를 먹을까 고기를 구워먹을까? 오늘은 어디부위를 사 먹지 누군가로부터 조언과 강요가 아닌 순수한 내 선택으로서 만들어지는 하루들 지금 내가 옆에 빠다코코낫을 두고 먹으면서 끄적이고 있는 것 처럼 어찌되었든 내가 군대에서 있었을 때도 사람때문에 버텼고 선,..
1212 뭘했다고 벌써 12일이지 교수님이 내 얼굴이랑 책상이랑 컴퓨터가 보여야한다고해서삼각대 들었다교수님덜,, 이렇게까지 해야할까요.. 목요일은 시험이 없었다할 게 많았다청계천 -> 강남 -> 청담 -> 청계천인화 오래걸리니까 먼저 인화하러 가고그 동안 강남가서 헌혈하고헌혈 하고 청담가서 카메라 찾고다시 을지로 가서 인화한거 찾고 요즘 날이 안좋아서인지 구름이 잔뜩 끼는데그 사이에 햇빛이 내린다 한강에도 저렇게 보이더라 헌혈도 벌써 40번째 다되어간다 이브때도 한번 더 하면 39번째 올해는 40번은 못하네그 사이에 인화한게 나왔다고 카톡이 왔다2020/12/10 - [현상] - 2020.12.102020.12.10 coldragon.tistory.com 다른 사진들보다 더 자연스러운건뒤에 차가 지나가서 번지지만..
뽑아 제주도에서부터 덜렁거리던 발톱을 뺐다 묻어있던 제주의 흔적들이 사라지는 게 너무 신기하다 벌써 이주가 지나갔구나 오후6시부터 밤 11시까지 쉬지않고 시험에 매달렸다 이번학기 괜히 저녁시간때만 수업 돌려서 그런지 피곤하다 교수님,,1문제만 제대로 풀어도 a라면서요 될 수 있을까용ㅎㅎ;; 마취가 풀린 것 처럼 빠진 발톱 자리가 너무 아프다 뺀 발톱을 보니까 저 밑에 내성발톱도 있더라 너무 아프지만 그래도 언젠간 빼야했던 것 시험 거의 끝났다 진짜 막바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