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가 간다
올 초부터 사진 정리해서 인화를 신청했는데 199장이나 나온다
일단 좀 생각해보고 다시 결제를해야겠어

생명의 전화 오랜만에 갔다왔다
내 머리랑 안경쓴거 보고 난지 몰라서 사업하러 오신분인줄 알고 사업처로 보내주셨는데.. 깜짝놀랐다 아무튼ㅋㅋ
옆에 성북구보건소 있던데 사람 진짜 줄을 섰더라 100명 족히 넘었던 것 같아
코로나 더 심해져서 누구든 못만나는 듯하다
집에있으니까 정말 심심하고 그렇다
더욱이 느끼는 거지만 말을 하지 않으면 더 오해를 만드는 것 같다
근데 지금 내가 어떤 걸 하는게 가장 최선인지 잘 모르겠다
새벽에 정말 몇번이나 잠이 깨서 나를 괴롭힌다
내가 무얼 해야하는 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