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의 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성의 섬 : 프로그램화된 사회에서 이간 이성이 가야 할 길은 어디인가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이 세계에서 살아갈 때 우리는 어떠한 목적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일까? 인간은 삶을 연명을 해야하는 구체적인 까닭을 찾지 못한 것 같다. 죽음을 피해서라는 것이 원초적인 이유인 것 같고, 대개 80세 이상 살아간다는 결과가 있으니 우리는 남은 50년 이상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생각을 해봐야겠다. 바이첸바움은 유대인이다. 나치 치하의 베를린에 태어나 미국으로 넘어가게된다. 아마 그는 어릴적 시절 자신의 유대인 친구들과 헤어지면서 죽음에 대한 것을 생각했는지 모른다. 이 내용은 책의 그의 생애에 잘 나타나있다. 그는 후에 ‘이성의 섬’ 라고 불리는 개념을 찾게 된다. 선한 이념을 가진 사람들. 선한 경험을 겪은 사람들을 모은 곳을 말한다는 것이다. 그는 2차 세계대전에 사용할 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