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1-1코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야 아홉째날 내가 그 곳에 가야만 하는 이유를 찾지 못한다면 가지 않았겠지 근데 막상 가보면 또 좋은 점들이 있는 것 같아 그 곳이 우도였다 밥때문에 왔다고 자부할 수 있는 뚜르드제주 제주도의 게스트하우스에는 개성이 있다 매일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을 하는거지만 어떤 곳은 정말 자기위한 곳 어떤 곳은 가정집처럼 호스트도 같이 자고 개가 같이 돌아다니고 티비소리가 나는 집 어떤 곳은 젊은 이들이 파티를 하기 위해 있는 곳 뚜르드제주는 자전거다 뚜르드프랑스를 오마주한 것 같은데 자전거컨셉의 게스트하우스였다 나는 자전거에는 아직 흥미가 없는데 대부분 투숙한 사람들이 자전거를 끌고오셨더라 암튼,,,근데 여기서 문제 며칠동안 여기에서 짐을 안싸고 지내다보니 덤벙대고 뭐 두고 나온게 몇가지 있더라 그래서 3번이나,,,3번이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