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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신약


하루를 살아가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내가 엉뚱한 쪽으로 키를 돌려버릴때마다 다시 나를 깨뜨리시고
내가 풍랑을 맞을 때마다 내게 평안함을 주시고
내가 오늘도 내일도 계속 살면서
세상의 품안에 사랑받고 위로받는 내가 아닌 내가 하나님의 사랑안에 그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원합니다
그러니 내가 이 시간 동안에 계속 철저히 부서지고 낮아지고 나의 한계를 더 알게 해주시옵고
내게 다른게 필요없고 주님만이 필요하다고 고백할 수 있는 제가 되게 도와주시길 원합니다.
그 가운데 힘을 주실 이는 주님 당신입니다.
내 힘으로 살지 않고 주님만 붙잡고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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